2008년 7월 26일에 시행한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 회계학 기출문제입니다.
문 1. (주)한국은 2007년 12월에 가득된 종업원용역에 대한 대가를 2008년 1월 10일에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2007년 결산수정에 반영하지 않았다. 이 사건이 2007년 12월 31일 대차대조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?
자산 부채 자본
① 과대계상 과대계상 과소계상
② 과대계상 과소계상 과대계상
③ 영향없음 과대계상 과소계상
④ 영향없음 과소계상 과대계상
2007년 12월 31일 누락된 분개
급여 *** / 미지급급여 *** 이므로 비용과 부채가 누락되었다.
따라서 자산은 영향이 없고 부채는 과소계상되며, 자본은 과대된다.
급여 *** / 미지급급여 *** 이므로 비용과 부채가 누락되었다.
따라서 자산은 영향이 없고 부채는 과소계상되며, 자본은 과대된다.
문 2. 실지재고조사법을 사용하는 (주)한국은 2006년도 기말재고자산을 과대 평가하였다. 이로 인해 2006년도와 2007년도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?
① 2006년도의 매출원가가 과소 계상된다.
② 2006년도의 이익잉여금이 과대 계상된다.
③ 2007년도의 이익잉여금이 과소 계상된다.
④ 2007년도의 매출원가가 과대 계상된다.
기말재고자산은 자동조정적 오류다. 따라서 2006년 오류는 2007년이 되면 전부 상쇄된다. 그러므로 2007년 이익잉여금은 영향이 없다.
문 3. (주)한국의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이 ₩545,000으로 산출되었다. 그러나 외부감사과정에서 다음의 기말수정사항이 누락되었음이 확인되었다. 누락된 수정사항을 고려한 당기순이익은?
미지급이자 ₩12,000 | 선수임대료 ₩22,000 |
미수이자 15,000 | 선급보험료 8,000 |
② ₩542,000
③ ₩545,000
④ ₩556,000
수정전 당기순이익에서 수정후 당기순이익을 구하는 문제로서 자산이 증가하면 이익증가이므로 당기순이익을 + 시키고 , 부채가 증가하면 - 하면 쉽게 답을 구한다.
545,000 -12,000 -22,000 + 15,000 + 8,000 = 534,000
545,000 -12,000 -22,000 + 15,000 + 8,000 = 534,000
문 4. (주)한국은 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토지를 구입하였는데 이 토지에는 사용불가능한 창고건물이 있었다. 다음 자료를 기초로 계산한 토지의 취득원가는?
◦ 토지의 구입가격 ₩500,000 ◦ 토지 구입을 위한 중개인 수수료 ₩20,000 ◦ 토지 취득세 및 등기비 ₩30,000 ◦ 창고건물 철거비용 ₩50,000 ◦ 창고건물 철거시 발생한 폐기물 처분가액 ₩10,000 ◦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하수도 공사비 ₩10,000 ◦ 토지정지비용 ₩20,000 |
② ₩620,000
③ ₩630,000
④ ₩640,000
토지의 취득원가로서 매입가액 + 부대비용으로 풀면된다. 이때 폐기물처분가액은 토지의 취득원가에서 차감한다.
500,000 + 20,000 +30,000 +50,000 - 10,000 +10,000 +20,000 = 620,000
500,000 + 20,000 +30,000 +50,000 - 10,000 +10,000 +20,000 = 620,000
문 5. (주)한국은 2008년 5월 4일에 해상구조물을 현금 ₩300,000에 구입하였다. 환경관련법률에서는 이 구조물의 내용연수가 종료된 후에는 훼손된 환경을 원상복구하도록 하고 있다. 이를 위하여 지출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₩40,000이며 현재가치는 ₩30,000이다. 해상구조물의 취득시점에 (주)한국이 행할 회계처리로 적절한 것은?
(차) (대)
① 구축물 340,000 현금300,000
복구비용 40,000
② 구축물340,000 현금300,000
복구충당부채 40,000
③ 구축물330,000 현금300,000
복구비용 30,000
④ 구축물330,000 현금300,000
복구충당부채 30,000
복구충당부채로서 미래 복구비용의 현재가치를 구축물을 증가시키면서 충당부채를 증가시킨다. 실전에서는 항상 정답이 아닌 것들을 먼저 지우자. 즉 대변이 복구비용이 되면 안되고 충당부채가 되어야 하므로 1번과 3번은 절대 답이 아니다. 또한 미래복구비용의 현재가치이므로 30,000을 충당부채로 인식해야 한다.
문 6. (주)한국은 2008년 1월 1일에 사채(액면가액 ₩1,000,000, 표시이자율 8%, 만기 2010년 12월 31일, 이자지급일 매년 12월 31일)를 ₩903,940에 발행하였고 유효이자율은 12%이다. (주)한국이 이 사채로 인하여 만기까지 인식하게 되는 총이자비용은?
(단, 기간 3년, 이자율 12%에서 단일현금 1원의 현재가치는 0.7118, 연금 1원의 현재가치는 2.4018이다)
① ₩216,946
② ₩240,000
③ ₩325,418
④ ₩336,060
사채에 관한 기본내용으로서 다음처럼 쉽게 생각하자.
빌린돈 이상으로 갚는다면 전부 이자비용일 것이므로
갚은돈 (사채 원금 + 현금이자) : 1,240,000
- 빌린돈 (사채발행가액) : 903,940
= 3년간 총이자비용 : 336,060
빌린돈 이상으로 갚는다면 전부 이자비용일 것이므로
갚은돈 (사채 원금 + 현금이자) : 1,240,000
- 빌린돈 (사채발행가액) : 903,940
= 3년간 총이자비용 : 336,060
문 7.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사채발행차금을 상각하는 회계처리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?
① 할증발행된 경우 차금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.
② 할인발행된 경우 이자비용은 매기 감소한다.
③ 사채발행비가 있는 경우 유효이자율은 시장이자율보다 낮다.
④ 할증발행된 경우 사채의 장부가액은 매기 증가한다.
틀린부분을 고쳐보면
2번지문 : 할인발행된 경우 이자비용은 매기 증가한다.
3번지문 : 사채발행비가 있다면 유효이자율은 시장이자율보다 높다.
4번지문 : 할증발행된 경우 사채의 장부가액은 매기 감소한다.
2번지문 : 할인발행된 경우 이자비용은 매기 증가한다.
3번지문 : 사채발행비가 있다면 유효이자율은 시장이자율보다 높다.
4번지문 : 할증발행된 경우 사채의 장부가액은 매기 감소한다.
문 8. 12월말 결산법인인 (주)한국은 2005년 1월 1일에 내용연수 5년인 기계장치를 ₩4,500,000에 취득하였다. 2007년 1월 1일에 ₩1,200,000을 투입하여 이 기계장치를 수리한 결과 내용연수가 2년 증가되었다. 회사는 이 기계장치를 잔존가치 없이 연수합계법으로 감가상각하고 있다. 이 기계장치에 대한 2007년 감가상각비는?
① ₩900,000
② ₩1,000,000
③ ₩1,017,857
④ ₩1,140,000
연수합계법에 의해서 2005년 과 2006년 감가상각비를 구해보면 1,500,000과 1,200,000이 된다. 따라서 2007년 1월 1일 장부가액을 구해보면 4,500,000 - 2,700,000 = 1,800,000 이 된다. 여기에 자본적지출 1,200,000 을 더하면 3,000,000 이 새로운 취득원가가 되고 증가된 내용연수에 따라 5년을 적용하여 연수합계에 의한 감가상각비를 구하면 1,000,000 이 된다.
문 9. (주)한국은 장기투자목적으로 다음의 주식들을 2006년에 취득하였다. 2007년의 거래와 2007년 말의 공정가치에 대한 자료는 다음 표와 같다. 옳지 않은 것은? (단, 공정가치 하락이 감액손실인식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)
(단위 : 원)
종목 | 2006년 주식 취득원가 |
2006년말 공정가치 |
2007년 중의 처분가액 |
2007년말 공정가치 |
A | 70,000 | 20,000 | - | 16,000 |
B | 126,000 | 124,000 | 120,000 | - |
C | 24,000 | 18,000 | - | 32,000 |
D | 80,000 | 150,000 | 166,000 | - |
합계 | 300,000 | 312,000 | 286,000 | 48,000 |
② 2007년 B 주식의 처분에 의해 투자자산처분손실 ₩6,000이 인식된다.
③ 2007년 12월 31일 현재 대차대조표에는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₩10,000이 표시된다.
④ 2007년 12월 31일 현재 대차대조표에는 매도가능증권 ₩48,000이 표시된다.
대차대조표에 기록되는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은 항상 취득원가와 기말 공정가액과의 차이가 된다. 참고로 단기매매증권이라면 전기말 장부가액과 당기말 장부가액의 차이가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이 되고 이는 손익계산서에 기록이 된다. 그러므로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은 10,000 이 되지만 매도가능증권은 평가손실로 46,000 이 인식된다.
문 10. 기업회계기준서 제8호 유가증권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?
①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여야 한다.
② 만기보유증권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변경할 수 있으나, 단기매매증권으로는 분류변경할 수 없다.
③ 매도가능증권이라도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거나 처분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면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.
④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변경된 매도가능증권의 만기액면가액과 분류변경일 현재의 공정가치와의 차이는 만기일에 이자손익으로 처리한다.
만기보유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분류변경이 가능하며 이따 발생된 평가차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한다.
문 11. 12월말 결산법인인 (주)한국의 매출채권 관련 자료는 다음과 같다. 2007년 기중에 회수불가능하게 되어 대손처리한 매출채권금액은?
◦2006년 12월 31일의 매출채권은 ₩1,000,000이며, 2007년 12월 31일의 매출채권은 ₩1,500,000이다. ◦매 연도말 기말 매출채권의 5%를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한다. ◦2007년도 외상매출액은 ₩4,000,000이다. ◦2007년도에 현금으로 회수한 매출채권은 ₩3,480,000이다. |
② ₩30,000
③ ₩40,000
④ ₩45,000
매출채권 | ||
기초 1,000,000 외상매출 4,000,000 |
연금회수 3,480,000 대손발생 ? 기말 1,500,000 |
문 12. (주)한국은 내부보고목적으로 현금주의에 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외부보고시 이를 발생주의로 수정하여 공시한다. 2007년도 (주)한국의 현금주의 순이익은 ₩200,000이다.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한 발생주의 순이익은? (단, 감가상각비는 ₩50,000이다)
계 정 과 목 매 출 채 권 재 고 자 산 매 입 채 무 미 지 급 비 용 선 수 금 미 수 수 익 |
기 초 ₩400,000 100,000 60,000 30,000 70,000 100,000 |
기 말 ₩350,000 150,000 80,000 60,000 90,000 50,000 |
② ₩30,000
③ ₩40,000
④ ₩50,000
발생주의 순이익에서 현금주의 순이익을 구하는 문제로서 자산증가는 - , 부채증가는 +
발생주의 순이익 ? |
매출채권 감소 50,000 재고자산 증가 (50,000) 매입채무 증가 20,000 미지급비용 증가 30,000 선수금 증가 20,000 미수수익 감소 50,000 감가상각비 50,000 |
현금주의 순이익 200,000 |
문 13. 2007년 12월 31일 현재 (주)한국의 장부상 예금계정잔액은 ₩82,000, 은행잔액증명서의 잔액은 ₩90,000이다.
두 장부상 잔액의 차이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.
◦회사가 2007년 12월 31일에 예입한 ₩20,000이 은행에서는 2008년 1월 4일에 입금처리되었다. ◦회사가 2007년 12월 30일에 발행한 수표 중에서 아직 인출되지 않은 금액은 ₩48,000이다. ◦은행잔액증명서에 포함되어 있는 항목 중 회사의 장부에 아직 반영이 되지 않은 것은 다음과 같다. |
-예금에 대한 이자수익 ₩10,000 -2007년 은행수수료 ₩20,000 -거래처에서 은행에 직접 송금한 외상대금 ₩30,000 -회사가 입금한 수표 중 부도처리된 것 ₩40,000 |
① ₩59,000
② ₩60,000
③ ₩61,000
④ ₩62,000
은행계정조정표를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.
회사측 은행측 |
수정전잔액 82,000 90,000 10,000 20,000 (20,000) (48,000) 30,000 (40,000) |
수정후잔액 62,000 62,000 |
문 14. (주)한국은 보통주만 발행하였고 2007년 중에는 자본거래가 없었다. 다음 정보를 기초로 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(단, 총자산순이익률은 평균총자산으로 계산한다)
당기매출액 ₩2,000,000 총자산순이익률 10% 발행주식수 10,000주 |
당기순이익 ₩100,000 1주의 기말주가 ₩2,000 자기주식수 1,000주 |
② 주가이익비율(PER)은 25이다.
③ 총자산회전율은 2이다.
④ 주당순이익은 ₩10이다.
틀린부분을 쉬운 순서대로 구해보면,
주당순이익은 자기주식이 있으므로 10보다 크다
주가이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는데, 주가가 2000이고 주당순이익이 10보다 크므로 주가이익비율은 25보다 작다.
총자산순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는데, 10%이므로 총자산은 1,000,000이다.
주당순이익은 자기주식이 있으므로 10보다 크다
주가이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는데, 주가가 2000이고 주당순이익이 10보다 크므로 주가이익비율은 25보다 작다.
총자산순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는데, 10%이므로 총자산은 1,000,000이다.
문 15. (주)한국은 2007년초에 액면가액 ₩10,000인 상품권 10장을 10% 할인한 가격으로 발행하였다.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, 이 기간 중에 현금교환은 인정하지 않는다. 그러나 미사용잔액이 액면가액의 40% 이하일 경우 현금으로 환급한다. 2007년 중에 상품권 8장이 제시되어 ₩70,000의 상품을 판매하고 미사용잔액은 현금으로 환급하였다. 상품권회수와 관련된 분개는?
(차) (대)
① 상품권선수금80,000 매출액 70,000
현금 10,000
매출에누리 8,000 상품권할인액 8,000
② 상품권선수금80,000 매출액 70,000
현금10,000
매출에누리10,000 상품권할인액10,000
③ 상품권선수금80,000 매출액 80,000
상품권할인액 8,000 매출에누리 8,000
④ 상품권선수금80,000 매출액 70,000
현금 10,000
상품권할인액 8,000 매출에누리 8,000
상품권회수와 관계된 분개를 찾는 문제인데 항상 분개문제는 답이 아닌것을 우선지워야 한다. 일단, 3번과 4번은 절대 답이 될 수 없다. 왜냐하면 상품권선수금과 상품권할인액은 절대 같은쪽에 위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답은 1번과 2번중 하나인데, 키포인트는 상품권할인액과 상품권선수금사이의 비율이다. 문제 첫줄에 상품권을 10% 할인가격으로 발행했으니 상품권할인액은 선수금의 10%가 되어야한다. 따라서 답은 어쩔 수 없이 1번이 된다.
문 16. 기업회계기준서 제2호 중간재무제표에 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?
① 중간재무제표는 대차대조표, 손익계산서, 현금흐름표, 자본변동표 및 주석으로 한다.
② 손익계산서는 중간기간과 누적중간기간을 직전 회계연도의 동일기간과 비교하는 형식으로 작성한다.
③ 계절적․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다른 중간기간 중에 미리 인식하거나 이연하지 않는다.
④ 중간기간 중에 회계추정의 변경이 있을 때에는 이전 중간기간의 재무제표를 소급하여 재작성한다.
회계추정의 변경은 전진법으로 처리한다.
문 17.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 (단,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른다)
① 연구단계에서 발생한 지출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한다.
② 개발비의 회수가능가액이 장부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미달액을 감액손실로 인식하고 장부가액에서 차감할 수 있다.
③ 소프트웨어를 자체개발한 경우 개발비로 계상할 수 있으며, 구입한 상용 소프트웨어는 기타의 무형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다.
④ 개발비는 20년 이내의 합리적인 기간 동안에 상각하며, 상각액은 전액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한다.
개발비 상각액이 제조활동과 관련된 경우 제조원가처리한다.
문 18. 2007년 1월 1일 현재 (주)한국의 유통보통주식수는 10,000주이며 2007년 자본거래는 다음과 같다.
일 자 | 내 용 |
4월 1일 | 시가로 10% 유상증자 실시 |
5월 1일 | 10% 무상증자 실시 |
7월 1일 | 시가로 10% 유상증자 실시 |
① 13,095주
② 12,430주
③ 11,905주
④ 10,095주
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산정시 무상증자는 기초발행을 간주하며, 주의할 점은 유상증자에 대한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일을 발행일로 간주한다. 따라서 5월1일 무상증자시 1,000주는 기초발행을 나머지 100주는 4월1일을 발행일로 간주한다.
문 19. 전환사채와 관련된 이자율 및 할인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① 전환사채의 내재이자율은 전환권이 없는 일반사채의 내재이자율보다 낮다.
② 보장수익률은 발행가액을 기초로 결정되는 실질이자율이다.
③ 보장수익률과 표시이자율이 동일할 경우 전환사채의 만기가액은 액면가액과 동일하다.
④ 전환사채의 부채요소를 결정하는 할인율은 전환권이 없는 일반사채의 시장수익률이다.
보장수익률이란 전환사채의 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현금유출액(원금 +이자 + 상환할증금 )의 현재가치와 전환사채의 액면가액을 일치시켜주는 이자율을 말한다.
보장수익률은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액면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개념이다. 예를 들어, 전환사채의 만기보장이 10%이고 표면금리 6%라면, 매년 6% 이자를 받고 만기때까지 회사주가가 낮아서 전환사채가 전환되지 못한다면, 나머지 4%를 받는다는 개념이다. 이러한 보장수익률과 액면이자율의 차이가 상환할증금을 구성한다.
보장수익률은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액면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개념이다. 예를 들어, 전환사채의 만기보장이 10%이고 표면금리 6%라면, 매년 6% 이자를 받고 만기때까지 회사주가가 낮아서 전환사채가 전환되지 못한다면, 나머지 4%를 받는다는 개념이다. 이러한 보장수익률과 액면이자율의 차이가 상환할증금을 구성한다.
문 20. (주)신라는 사용하던 기계장치를 (주)백제가 소유하고 있는 기계장치와 교환하기로 하였다. (주)신라가 사용하고 있는 기계장치의 취득원가는 ₩860,000, 동 자산에 대한 현재까지의 감가상각누계액은 ₩730,000, 공정가치는 ₩630,000이다. (주)신라는 이 교환과 관련하여 추가로 현금 ₩270,000을 (주)백제에게 지급하였다. (주)신라가 인식하여야 하는 유형자산처분손익은? (단,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른다)
① ₩0
② ₩200,000(손실)
③ ₩200,000(이익)
④ ₩500,000(이익)
이런 문제는 항상 등식을 세울수 있어야 한다.
신기계 = 구기계 +270,000
이때 물어보는 질문은 2가지이다. 첫째, 신기계취득원가 둘째, 구기계처분손익이다. 이 문제는 구기계처분손익이므로 구기계처분가액과 장부가액의 차이다. 질문에서 구기계의 공정가치는 630,000이므로 공정가치가 처분가액이 되고 장부가액은 취득원가 860,000과 감가상가누계액 730,000의 차이인 130,000 이 된다. 따라서 처분손익은 500,000 이익이 된다.
신기계 = 구기계 +270,000
이때 물어보는 질문은 2가지이다. 첫째, 신기계취득원가 둘째, 구기계처분손익이다. 이 문제는 구기계처분손익이므로 구기계처분가액과 장부가액의 차이다. 질문에서 구기계의 공정가치는 630,000이므로 공정가치가 처분가액이 되고 장부가액은 취득원가 860,000과 감가상가누계액 730,000의 차이인 130,000 이 된다. 따라서 처분손익은 500,000 이익이 된다.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