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6월 12일에 시행한 서울시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기출문제입니다.


1. 밑줄 친 말 중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것은?
① 요즘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.
② 주말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부페에 갔다 왔어.
③ 친구들이랑 렌트카로 강원도를 일주하고 왔지.
④ 라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마니아잖아.
⑤ 요즘 방송국에서는 스탭이 많이 부족하다더군.


1. ④ ‘마니아’가 맞다.
‘① 카페, ② 뷔페, ③ 렌터카, ⑤ 스태프’가 맞는 표기이다.

2. 국어 어문규범에 대한 설명이다. 옳지 않은 것은?
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,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.
② 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 ‘-오’가 ‘-요’로 소리 나는 경우에는 ‘-요’로 적는다.
④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.
⑤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.


2. ②
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 ‘오’는 ‘요’로 소리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‘오’로 표기한다.
(예) 이리로 오시요.(×) → 이리로 오시오.(○)
이것은 내 것이 아니요(×) → 이것은 내 것이 아니요.(○)

④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.
(예) 소쩍새, 어깨, 해쓱하다, 가끔, 거꾸로, 부썩, 이따금

⑤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.
(예) 똑딱똑딱, 쓱싹쓱싹, 유유상종(類類相從), 짭짤하다, 쌉쌀하다

3. 다음 중 ㉮~㉲의 설명에 해당하는 예로 틀린 것은?
사이시옷 현상
1. 우리말로 된 합성어 중에서
 ㉮ ㄱ.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에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
 ㉯ ㄴ. 뒷말의 첫소리 ‘ㄴ,ㅁ’ 앞에서 ‘ㄴ’소리가 덧나는 경우
 ㉰ ㄷ.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‘ㄴㄴ’ 소리가 덧나는 경우
2.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 중에서
ㄱ.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
 ㉱ ㄴ. 뒷말의 첫소리 ‘ㄴ,ㅁ’ 앞에서 ‘ㄴ’소리가 덧나는 경우
 ㉲ ㄷ.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‘ㄴㄴ’ 소리가 덧나는 경우 
① ㉮ 귓밥
② ㉯ 훗날
③ ㉰ 나뭇잎
④ ㉱ 제삿날
⑤ ㉲ 예삿일


3. ②
훗날=‘후(後)’ + ‘날’ ⇒ ‘라’의 경우에 해당한다.
① 귀+밥 → 귓밥[귀빱 / 귇빱]
③ 나무+잎 → 나뭇잎[나문닙]
④ 제사(祭祀) +날 → 제삿날[제산날]
⑤ 예사(例事) + 일 → 예삿일[예산닐]

4. 한자성어 중 잘못 표기된 것은?
① 양상군자(梁上君子) 
② 속수무책(束手無策) 
③ 견강부회(牽强附會)
④ 천생연분(天生緣分) 
⑤ 임기응변(任期應變)


4. ⑤
‘임기응변(臨機應變: 임할 임,기회 기)’으로 표기해야 한다.

5. 다음 중 (  )안에 들어갈 말과 발음으로 옳은 것은? (단, [  ]는 발음을 나타냄)
① 짧네요 [짤레요]
② 짧네요 [짭네요]
③ 짧네요 [짬네요]
④ 짧으네요 [짤브네요] 
⑤ 짤브네요 [짤브네요]


5. ①
겹받침 ‘ㄼ’의 대표음은 ‘ㄹ’이다.
짧네요[짤네요 → (유음화 : ‘ㄴ’은 ‘ㄹ’의 앞이나 뒤에서 ‘ㄹ’로 발음한다)짤레요]

6. 다음 어휘를 한자로 바르게 쓴 것은?
 * 고문: 죄를 진 혐의가 있는 사람에게 육체적 고통을 주면서 심문하는 것
 * 감상: 감정이 쉽게 흔들리는 경향
 * 총서: 일정한 제목이나 형식으로 계속해서 간행되는 출판물
 * 섭리: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
     고문 감상 총서 섭리
①  顧問 感想 總書 燮理
②  顧問 感傷 叢書 燮理
③  顧問 感想 總書 攝理
④  拷問 感傷 叢書 攝理
⑤  拷問 感想 總書 攝理


6. ④
* 고문(拷 : 때릴 고,  問 : 물을 문)
‘고문(顧 : 돌아볼 고, 問 : 물을 문)’은 ‘의견을 묻다’의 뜻으로 쓰인다.

* 감상(感 : 느낄 감,  傷 : 상처 상)
‘감상(感 : 느낄 감, 想 : 생각 상)’은 ‘마음 속에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’으로 ‘책을 읽은 감상을 적다’로 활용하여 쓴다.

* 총서(叢 : 모일 총,  書 : 글 서)

* 섭리(攝 : 당길 섭,  理 : 다스릴 리)

7. 밑줄 친 부분이 간접높임의 예에 해당하는 것은?
 국어의 높임법에는 직접높임과 간접높임의 두 가지가 있다. 간접높임이란 높임을 받는 대상과 관련된 말을 높임으로써 간접적으로 그 대상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.
① 과장님은 외출 중이십니다.
② 그 분께는 따님이 계십니다.
③ 어르신,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이 잡수세요.
④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안 계십니까?
⑤ 아버님, 할아버님께서 오라십니다.


7. ④
대상과 관련된 것을 높여 ‘의견이 있으시다’로 표현했다.
②은 높임법에 어긋난 것으로 ‘따님’을 간접높임을 써서 ‘따님이 있으시다’로 써야 한다.

8. 어느 소설의 일부분이다. 이 소설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?
 돌아서서 마스트를 올려다본다. 그들은 보이지 않는다. 바다를 본다. 큰 새와 꼬마새는 바다를 향해 미끄러지듯 내려오고 있다. 바다, 그녀들이 마음껏 날아다니는 광장을 명준은 처음 알아본다. 부채꼴 사북까지 뒷걸음친 그는 지금 핑그르르 뒤로 돌아선다. 제 정신이 든 눈에 비친 푸른 광장이 거기 있다.
① 최인훈의 1960년작 ‘광장’이다.
② 이 소설의 중요한 관념은 ‘광장’과 ‘밀실’이다.
③ 공간적 배경은 중립국인 인도로 향하는 배의 선상이다.
④ 주제는 광장 속에 갇힌 인간군상의 실존적 고민이다.
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.


8. ④
소설 ‘광장’의 주제는 ‘이념의 갈등 속에서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지식인의 고뇌’이다.

9. 밑줄 친 부사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?
바야흐로 21세기는 녹색성장의 시대라고 하겠다.
② 11월이 다 지났으니 겨울방학이 되겠지.
③ 그 친구가 드디어 고시에 합격했다.
아직도 그 이야기를 믿고 있니?
⑤ 조금만 기다려. 금방 갈게.


9. ⑤
‘때를 넘기지 아니하고 지체 없이’를 뜻하는 ‘곧’ 혹은 ‘금세’를 써야 한다.
→ 조금만 기다려. 곧 갈게.
‘금방’은 ‘말하고 있는 시점(時點)보다 바로 조금 전이나 같은 때’를 뜻한다.

10. 다음 대화의 (  ) 안에 들어갈 말로 적당한 것은?
팀원: 팀장님, 홍길동 씨 아버님 생일잔치에 가져갈 축의금 봉투인데요. 무어라고 써야 하지요?
팀장: 작년에 만 60세를 맞으셨을 때, 병환으로 잔치를 못 했다고 했으니,
이번에는 ‘祝 ( )’이라고 해야겠지.
① 古稀
② 米壽
③ 進甲
④ 華甲
⑤ 喜壽


10. ③
‘작년 만60세(61세) +1년’이므로 ‘진갑(進甲) : 62세’을 써야 한다.
① 고희(古稀) : 70세
② 미수(米壽) : 88세
④ 화갑(華甲) : 61세(=만 60세) ‘회갑(回甲), 환갑(還甲), 주갑(周甲)’과 같은 용어.
⑤ 희수(喜壽) : 77세

11. 밑줄 친 한자어의 표기가 틀린 것은?
① 무슨 根據로 그렇게 주장합니까?
② 언제 機會가 닿으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.
③ 그 문제 提起가 장시간을 끈 토론으로 번졌다.
餘裕가 있으면 나 같은 상대도 대상자로 고려해 줘.
⑤ 땅도 안 부치는 놈이 무슨 軟膏로 나타나서 이러쿵저러쿵 지껄이는 거냐?


11. ⑤
軟膏(연할 연, 기름 고) : 상처에 바르는 약. 여기서는 ‘緣故(인연 연, 까닭 고) : 이유, 사유를 뜻함’이 쓰여야 한다.
① 근거(根: 뿌리 근, 據 : 의지할 거)
② 기회(機 : 틀 기, 會 : 모일 회) * 機(틀 기) : 機械(기계)
③ 제기(提 : 끌다 제, 起 : 일어날 기) * 提(끌다 제) : 提供(제공), 提示(제시)
④ 여유(餘: 남을 여, 裕 : 넉넉할 유) * 餘(남을 여) : 剩餘(잉여), 餘暇(여가)

12. 다음 중 설화문학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?
① 설화문학에는 신화,전설,민담이 포함된다.
② 설화문학은 구비문학적 요소가 강하다.
③ 시간적,공간적 배경이 정확하게 서술돼 있다.
④ 한국의 설화문학이 문자로 기록된 것은 고려시대 이후이다.
⑤ ‘삼국유사’는 한국 설화문학의 보고이다.


12. ③
한국의 고대설화가 문자로 정착된 것은 고려 때부터이며, 설화의 발생이 자연적이고, 내용이 상상적인 것이 많아 시간적, 공간적 배경이 정확하지 않다.

13. 다음 글이 속한 장르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?
생원 : 말뚝아.
말뚝이 : 예에
생원 : 나랏돈 노랑돈 칠 푼 잘라먹은 놈, 상통이 무르익은 대초빛 같고, 울룩줄룩 배미 잔등 같은 놈을 잡아들여라.
말뚝이 : 그놈의 힘(심)이 무량대각이요, 날램이 비호 같은데, 샌님의 전령이나 있으면 잡아올는지, 거저는 잡아올 수 없습니다.
생원 : 오오, 그리하여라. 옜다, 여기 전령 가지고 가거라. (종이에 무엇을 써서 준다.)
-- 봉산탈춤에서 --
① 가면극,인형극,그림자극 등이 있다.
② 산대희설, 기악설, 절충설 등의 기원설이 있다.
③ 풍자의 특성으로 인해 서민들의 인기를 모았다.
④ 농경의례, 장례의식 등 각종 원시 종교의식에서 시작되었다.
⑤ 광대들의 참여로 오락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새로운 형식이 되었다.


13. ⑤
새로운 형식이 된 것은 아니다.

14. 다음 (  )에 들어갈 말끼리 바르게 짝지은 것은?
 가. 정말 고맙습니다. 다음에 꼭 다시 한번 (  ).
 나. 시험 공부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니? 눈이 (  ).
     ㉠     ㉡
① 뵈요 빨갛네
② 봬요 빨갛네
③ 뵈요 빨가네
④ 봬요 빨가네
⑤ 뵈요 빨갔네


14. ④
㉠ 뵈다(존칭의 뜻) : 뵈+어요 → 봬요
㉡ 빨갛다 : 빨갛+네 → 빨가네 (‘ㅎ’불규칙 용언 : ‘ㅎ’이 탈락하면서 어미도 변화)

15. 1960년대 한국문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
① 신세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였다.
②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논쟁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.
③ 실존주의 문학이 문단의 주류를 이루었다.
④ 이범선의 ‘오발탄’  황순원의 ‘카인의 후예’가 출간되었다.
⑤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사회문제에 문학적 관심을 기울였다.


15. ①
약간 애매한 문제이지만, 답을 고르라면 확실한 ①번을 고르자.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문제다.
<해설> ② ‘처음’이란 말이 애매하다.
③ 1950년대 특징, ④ 이범선 ‘오발탄’ (1959), 황순원 ‘카인의 후예’(1953)

16. 다음은 훈민정음 초성자의 제자원리다. ㉠~㉤에 해당하는 문자를 옳게 짝지은 것은?
 훈민정음 초성자는 발음위치에 따라 아음,설음,순음,치음,후음으로 나뉘는데 기본자는 발음기관을 본떠서 만들었다. 기본자 중 ㉠ 아음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, 설음은 혀끝이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, 순음은 입술을 오므리는 모양, 치음은 치아의 모양, 후음은 목구멍의 모양을 상형했다. 여기에 소리의 센 정도에 따라 기본자에서 획을 더하는 방법으로 ㉡ 가획자를 만들었다. 그러나 이런 ㉢ 일반적인 제자방식에서 벗어난 글자도 있었다.
     ㉠ ㉡ ㉢
①  ㄱ ㄷ ㅈ
②  ㄷ ㅌ ㄹ
③  ㅁ ㅍ ㅇ
④  ㄱ ㅈ ㅿ
⑤  ㄷ ㄹ ㅈ


16. ④

㉠ 훈민정음 초성자는 ‘ㄱ,ㄴ,ㅁ,ㅅ,ㅇ’인데 이 중 ‘아음’은 ‘ㄱ’이다.
→ ㄱ(아음), ㄴ(설음), ㅁ(순음), ㅅ(치음), ㅇ(후음)

㉡ 가획자 : 기본자에 획을 더함 : <ㄱ → ㅋ>, <ㄴ → ㄷ, ㅌ>, <ㅁ → ㅂ, ㅍ>
<ㅅ → ㅈ, ㅊ>, <ㅇ → ㅎ, ㆆ>

㉢ 일반적인 제자방식에서 벗어난 글자 : ‘이체자’로 기본자의 예외자이다.
→ㆁ(아래 아), ㄹ(반설음), ㅿ(반치음)

17. 아래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 흥보가 하릴없어 형의 집에 건너갈 제, 제 의관을 한참 차려 모자 터진 헌 갓에다, 철재를 술로 감아 노갓끈 달아쓰고, 편자는 좀이 먹고, 앞춤에 구멍이 중중, 관자 뙨 헌 망건을 물렛줄로 얽어쓰고, 깃만 남은 베 중치막을 열 두 도막 이른 술띠로 시장찮게 눌러 매고, 헐고  헌 고의적삼에 살점이 울긋불긋, 목만 남은 길버선에 짚대님이 별자로다. 구멍 뚫린 나막신을 두 발에 잘잘 끌고, 똑 얻어 올 걸로 큼직한 오쟁이를 평양 가는 어떤 이 모양으로 관뼈 위에 짊어지고 벌벌 떨며 건너갈 제 저 혼자 돌탄하여 “아무리 생각하나 되리란 말 아니난다. 모진 목숨 아니 죽고 이 고생을 하는구나”
- 신재효 <박타령>에서 -
① 3.4조, 혹은 4.4조의 가락이다.
② ‘오쟁이’에는 인물의 기대와 희망이 투사되어 있다.
③ ‘중치막’에는 과거의 높았던 지체와 벼슬이 나타나 있다.
④ ‘돌탄’에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인물의 심리가 엿보인다.
⑤ 일상어와 현재형 문장을 사용해서 사실적인 묘사를 하고 있다.


17. ③
‘중치막’은 벼슬하지 않은 선비가 입던 웃옷의 일종이다.

② 오쟁이 : 짚으로 만든 작은 섬
본문에 나온 부분은 흥보가 형의 집에 곡식을 꾸러 가기 위해 의관(옷)을 차려입고 오쟁이를 짊어지고 가는 장면으로, ‘똑 얻어올 걸로 큼지막 오쟁이를 평양 가는 어떤 이 모양으로 관뼈 위에 짊어지고’는 ‘곡식을 많이 얻어올 것처럼 짚으로 만든 섬을 짊어 지고 간다’는 뜻으로 이는 곡식을 담아올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담겨 있다.

④ 돌탄 : 혀를 차며 탄식하다

18. 다음 (  )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?
 君之視臣如手足  則臣視君如( ㉮ )
 君之視臣如犬馬  則臣視君如( ㉯ )
     ㉮    ㉯
① 賢者 朋友
② 恩澤 父親
③ 腹心 國人
④ 土芥 寇讐
⑤ 人倫 敬老


18. ③
(가) 군지시신여수족 즉신시군여복심 : 임금이 신하 보기를 자신의 손과 발처럼
   중요하게 여긴다면 신하는 임금을 자신의 배와 심장처럼 여길 것이다.
(나) 군지시신여견마 즉신시군여국인 : 임금이 신하 보기를 개나 말처럼 여긴다면
   신하는 임금 보기를 일반 백성처럼 여길 것이다.


19. 다음 (  )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어휘로 적절한 것은?
(  ) 닷 냥이다 :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낭비함을 조롱하는 말
(  ) 맞는 익모초 :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
(  ) 안개 속에 수숫잎 꾀듯 : 심술이 사납고 성질이 순순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① 동풍
② 서풍
③ 남풍
④ 북풍
⑤ 북서풍


19. ①
빈 칸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어휘는 ‘동풍’이다.

20. ‘가름하다’의 뜻풀이로 맞는 것은?
①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헤아려보다.
② 옳고 그름을 판단하다.
③ 구분하다.
④ 미루어 생각하여 논하다.
⑤ 다른 것으로 대신하다.


20. ③ 가름하다 : 사물이나 상황을 구분하거나 분별하는 일
(예) 이 일에 대해서는 가름이 잘 되지 않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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